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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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용대, 제2의 안세영 탄생?…"딸, 배드민턴 선수 하고 싶다고" (미우새) 

기사입력 2024.10.14 07: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돌싱 7년 차' 이용대가 배드민턴 선수를 꿈꾸는 딸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올림픽 해설이 끝난 기념으로 먹부림에 나선 배성재와 이용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성재는 이용대를 이끌고 티본 스테이크 맛집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배성재는 이용대에게 "용인에서 딸이랑은 자주 보냐"고 근황을 물었다.

이용대는 "용인 집에서 자기도 하고 지금 8살이다. 시간이 빠르다"고 말했다. 

그러자 배성재는 "8살이면 배드민턴 할 줄 알겠다"고 했고, 이용대는 "취미로만 계속 치다가 요즘에는 가까운 배드민턴 센터에 다니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딸을 배드민턴 선수로 키울 것이냐는 물음에 이용대는 "배드민턴 선수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다. 저는 안 했으면 좋겠는데 선수 생활이 너무 힘든 걸 아니까"라면서 "형(배성재)도 알겠지만 운동선수는 성격을 타고나야 한다. 승부욕 같은 것들이"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서 "아직은 너무 어려서 그런 것들이 판단 되면 한 번 시켜볼까 한다"며 열린 마음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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