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나래가 김숙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박나래는 11일 오후 "너무 행복한데 왜 눈물이 나지… 우리 오래오래 건강해유 숙선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나 혼자 산다' 에서 만나유… 오늘밤 11시 10분 나혼산.. 내가 아는 가장 멋지게 나혼자 사시는분.."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김숙과 함께 캠핑을 떠난 듯한 모습이다.
눈물을 훔치는 박나래의 모습과 더불어 두 사람 앞에 놓인 엄청난 화력의 촛불이 꽂힌 케이크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황보라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박나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