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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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이어 손흥민까지…'심형탁♥' 사야, 월클 남매 비주얼에 '깜짝'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4.10.10 08:40 / 기사수정 2024.10.10 08:4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심형탁 아내 사야 남매의 '월클 비주얼'이 화제다. 

9일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일본 여행을 함께하며 사야 가족을 만난 심형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새복이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을 지칭하는 단어가 새겨진 가족 티를 장인어른과 장모님에게 선물했다. 

심형탁은 "가족이 생기면 꼭 해보고 싶었다"며 기쁨의 미소를 드러냈고 사야의 부친은 "이렇게 순탄하게 가족이 늘어나네"라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 또한 "정말 행복하다. 마음이 따뜻하다"며 서툰 일본어로 마음을 전하며 가족들과 소통했다. 

이어 "다녀왔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심형탁의 처남 코노스케가 등장했다. 

코노스케는 전 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축구선수 손흥민을 똑 닮은 비주얼로 패널을 감탄케 했다. 

이에 박현호는 "그런데 형수님(사야)을 볼 때마다 BTS 정국을 닮았다"며 닮은 꼴을 또 한 번 언급했다. 

심형탁은 "그 말을 너무 좋아하더라"며 닮은 꼴을 인정했고, 모두가 "월드스타 가족이다"라며 입을 모았다. 

심형탁은 코노스케를 반갑게 맞이하며 "키가 엄청 컸다"며 훌쩍 자란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심형탁의 처남은 사야의 임신을 축하한다며 누나에게 꽃다발을 선물에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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