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아라가 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
고아라는 8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한 미술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모자를 쓰고 청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20대로 돌아간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가운을 입고서 발코니에 서서 부끄러운 듯 포즈를 쥐하고 있는데, 그림같은 풍경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인 고아라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고아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