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09: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신세경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행사 하나마나 시즌3'를 함께 할 멤버들을 뽑았던 것. 유재석은 이적 대신 가수 이정을, 하하는 10cm 대신 고영욱, 올밴과 같이 팀을 이뤘다.
이어 길은 가수 바다와 함께 부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의 여성보컬 대체자로 스튜디오에 나타난 신세경의 실루엣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친분이 있는 장윤주를 지목했다.그러나 신세경이 등장하자 크게 놀라며 열광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부른 신세경은 멤버들과 함께 댄스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 노래에 맞춰 신세경은 '살랑살랑 댄스'를 멤버들은 '저질댄스' '진상댄스' 등 각양각색의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일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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