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09: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최일구 앵커의 "군대 갈 비" 발언이 화제가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군 입대를 발표한 비(본명 정지훈)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인터뷰 보도가 마무리되자 최일구 앵커는 시청자를 향해 "LA갈비가 아닌 군대갈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역시 최일구의 하이 개그", "완전 재미있어", "너무 웃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일구 앵커는 지난 선거방송에서 한 정치인에게 "LA에 간 비를 무엇이라고 하는 줄 아느냐. LA갈비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일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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