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30 00:47 / 기사수정 2007.05.30 00:47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28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네오위즈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나온 과거와 현재의 모습 위에 앞으로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꿈을 건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펼쳐진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는 [원클릭-세이클럽-피망-온라인게임]으로 변신을 거듭해온 네오위즈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 보았으며, 네오위즈 미래 성장동력인'글로벌'의 새로운 키워드를 선언하며 성장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 날 창립기념식에서는 5주년, 10주년 장기근속자 시상과 외부 인사의 축하 메시지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특히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첫 걸음의 의미를
담아 네오위즈 직원들과 고객들이 함께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사항을 펼치며 뜻 깊은 기념일 행사가 되도록 했다.
지난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 받은 아동 28명과 네오위즈 임직원 56명이 함께 나들이하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고객들 역시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준이를 위한 '사랑의 마법나무'이벤트에 무려 5천만 클릭의 성원으로 재준이에게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네오위즈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해 활짝 문을 열고, 나눔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의 나성균 대표는
"네오위즈가 지난 10년 동안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임직원, 협력사, 주주,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다"며
"네오위즈는 인터넷과 게임세상을 개척해왔던 선도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홈페이지'(www.neowiz.com/10th/index.htm)와 10주년 CI를 선보이며 창립 10주년의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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