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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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흑백요리사' 최고 혐관 안성재 만났다 "나한테 왜 그러셨어요"

기사입력 2024.10.03 06: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흑백요리사'에서 혐관 케미를 뽐내고 있는 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심사위원이 만났다.

최현석은 2일 자신의 계정에 "블루리본 20주년 애프터파티에서 그분을 만났다. 서로 눈 마주치자마자 바로 현웃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최현석, 안성재가 녹화장이 아닌 파티장에서 만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보이고 있지만, 어딘지 어색한 모습이라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최현석은 "나한테 왜 그러셨어요", "사람은 미워해도 요리는미워하지 말자", "난 모수 요리 좋아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현석과 안성재는 선후배 관계이지만 '흑백요리사'에서는 후배 안성재가 심사를 맡게 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안성재가 최현석의 요리에 유독 짠 반응을 보이는 등 애증의 '혐관'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최현석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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