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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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11월 데뷔 첫 팬콘 개최…출구 없는 매력 선사

기사입력 2024.10.02 14:2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파우(POW)가 데뷔 이래 국내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일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 콘서트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 ‘POW 2024 FAN CONCERT in SEOUL’(파우 2024 팬 콘서트 인 서울)을 공식화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파우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POW HOUSE : SWITCH UP’(파우 하우스 : 스위치 업)을 개최한다. 이번 팬 콘서트 타이틀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파우는 강렬한 존재감부터 청춘을 머금은 퍼포먼스 등 스위치를 껐다 켜듯 다채롭게 변화하는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흰색을 배경으로 5인 5색 블랙 아우라를 담아낸 티저 영상까지 공개된 만큼, 파우는 팬 콘서트를 통해 조화롭게 어우러진 케미와 무대를 선보이며 소통을 이어간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팬 콘서트이기에 이번 공연에는 파우의 가장 큰 매력 코드인 ‘파워X청량’을 비롯해 화려한 무대와 코너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우는 앞서 일본과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루키’ 행보를 이어왔다. 이를 이어 국내 첫 팬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은 만큼, ‘POW HOUSE : SWITCH UP’에는 또 어떤 추억과 설렘이 피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파우는 2024 팬 콘서트 인 서울 ‘POW HOUSE : SWITCH UP’ 개최에 앞서 10월 21일 두 번째 EP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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