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소년미를 자랑했다.
29일 정해인은 개인 SNS 계정에 "최승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정해인이 교복과 졸업 가운 등을 입고 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36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이질감 없이 소화하는 소년미 가득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30대는 절대 아닌 듯 10대 아님? 고딩인 나보다 젊은데", "아니 사람이 어떻게 보정한 사람같이 생김", "사람이 어떻게 하면 그 시절 첫사랑처럼 생김? 없던 추억들도 만드는 미모 미쳤다"등 정해인의 비주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에서 박선우 역,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얻었다.
사진=정해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