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승연, "공항패션, 완전 스트레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카라 한승연이 공항패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승연은 공항패션과 관련해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승연은 MC 신봉선이 카라를 검색하면 공항패션 기사가 많이 뜬다고 말하자 "완전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한승연은 공항패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몇 번 패션테러리스트로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이어 한승연은 공항에 가기 전에 공항 입국 심사보다 까다로운 부모님의 공항패션 점검을 받아야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카라, 손병호, 지상렬, 전현무, 박휘순,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한승연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