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청량하고 로맨틱한 감성 신곡을 오늘(28일) 발표한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Just Better (저스트 베러)'를 발매한다.
'저스트 베러'는 에이스가 스페셜 싱글 'Anymore (애니모어)'에 이어 보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에이스는 올해 초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 (마이 걸 : "마이 초이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은 'Supernatural (슈퍼내추럴)'과 '애니모어', 이번 '저스트 베러'까지 발매하는 허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어 가사로 이뤄진 '저스트 베러'는 강렬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에이스의 청량한 목소리가 에너제틱한 연주와 어우러져 벅찬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에이스는 "WHEN YOU NEED A SUPERHERO, CALL MY NAME AND I'LL BE AROUND (슈퍼히어로가 필요할 때, 내 이름을 부르면 내가 곁에 있을게)"라는 로맨틱한 가사를 통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며 감성을 자극한다.
이날 음원과 함께 '저스트 베러'의 리릭 영상이 공개된다. 앞선 이미지 컷을 통해 예고된 에이스의 녹음실 풍경이 리릭 영상에 자연스럽게 담겨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한편, 에이스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 11월 남미와 유럽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 'REWIND US (리와인드 어스)'를 개최하며, 꾸준히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에이스의 신곡 '저스트 베러'는 오늘(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