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음문석이 댄스로 흥겨운 근황을 전했다.
27일 음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 고장 나겠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음문석은 KBS 2TV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하는 금새록, 최태준 배우와 옴브리뉴 챌린지로 능숙한 춤사위를 자랑한다.
있는 힘껏 어깨를 들썩이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동작을 이어가는 음문석과 그를 따라 열심히 추는 금새록, 최태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계속 흔들어라", "탈골 되실 거 같아요", "그냥 막춤 같은데요?", "나 왜 계속 보고있는 거지?"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문석은 3월에 방영한 Genie TV '야한 사진관'에서 귀객 전문 사진관의 잡무 담당 '백남구'로 하드캐리했다.
사진=음문석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