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아나, 끈 하나에 의지한 헬스장룩…다 쳐다보겠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이 운동 중인 일상을 전했다.

26일 김나정은 자신의 SNS에 '혜선이랑 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김나정이 여행 중에도 헬스장을 찾아 운동 삼매경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뒤태가 드러나는 블랙 헬스장 룩을 택한 김나정은 스텝밀 머신에 오르는 것은 물론, 허벅지 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에 집중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김나정은 케이웨더에서 기상캐스터로, SBCN에서는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2019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지난 1월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났다.

사진 = 김나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