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19
연예

'황마담' 오승훈, 연예인 주식부자 대열 합류

기사입력 2011.09.22 08:48 / 기사수정 2011.09.22 22: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맨 황승환(오승훈)이 31억6000만원을 보유한 주식부자 대열에 올랐다.

21일 재벌닷컴은 20일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 주식 지분 가치 등을 평가한 결과 상장사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 1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연예인은 총 8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황마담'으로 유명한 개그맨 오승훈이 엔터기술 대주주로서 31억6000만원을 보유해 순위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터기술은 휴대용 노래방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로 오승훈은 주식을 매입한 뒤 경영진을 측근으로 교체했으며, 영화, 방송물 제작 및 투자, 연예 매니지먼트, 웨딩컨설팅사업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은 1,657억 원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해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승훈 ⓒ 아이웨딩 홈페이지]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