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9월인데 올해 첫 OO 손님?…유명 짬뽕집서 뜻밖 근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뜻밖의 근황으로 이목을 모았다.

김재중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24년 올해 첫 완뽕 손님! 그게 바로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매운 맛으로 악명이 높은 신길동의 한 짬뽕집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매운 짬뽕을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엔 그릇을 모두 비우고 음식점 사장님과도 인증샷을 찍고 있다. 매운 짬뽕 한 그릇을 모두 비웠음을 인증한 김재중은 피부색 하나 변하지 않고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안긴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인코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CSO(최고전략책임자)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김재중은 21일 종영한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 했으며, 유튜브 웹 예능과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재중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