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알렸다.
23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과일가게 다녀오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니트 소재의 크롭톱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 감각 있는 올블랙 패션을 보여줬다. 여기에 빨간색 버킷햇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건강미가 더해진 공효진의 까무잡잡한 피부도 돋보이는 가운데, 팔뚝에 드러난 대형 타투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변요한은 "Ganzi(간지)"라는 댓글로 공효진의 센스를 치켜세웠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케빈오는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차기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영되는 tvN '별들에게 물어봐'를 택했다.
사진=공효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