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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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전기 공개서비스 돌입, 본격 유저공략

기사입력 2011.09.21 19:47 / 기사수정 2011.09.21 19:47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알트원이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가 이달 21일 3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4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요 콘텐츠의 점검 및 집중적인 개선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워렌전기'는 워렌 대륙의 전쟁과 정복을 소재로 한 탄탄한 세계관, 정규전,섬멸전,공성전,정복전의 전쟁시스템, 최대 4명 고용 가능한 용병시스템 등의 특징을 가지며,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유저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자동 내비게이션 시스템', '자동 타겟 설정', '아이템 습득 알리미'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워렌전기' OBT 실시를 기념하여 '정복으로 완성하라-정복미션 BIG5 이벤트'가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캐논600D, 안마의자, 아이패드2, 고사양 PC, LED 모니터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며 유저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10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전했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전쟁MMORPG의 명가 알트원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모든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부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올 가을 전쟁 게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자 하는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워렌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e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사진 ⓒ 알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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