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1 00:35
이어 "나는 턱이 제일 많이 나와 있어서 그런지 턱뼈가 부러졌다. 의사가 나에게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가수 생활을 못 할 수도 있겠다고 했는데 진짜 더 이상 노래를 못할 것 같아 불안했다"며 당시의 좌절감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이문세는 후배들이 리메이크 한 자신의 곡 중 임재범이 부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최고로 꼽으며 극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문세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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