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살 빼기 힘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있는 모습이다. 169cm의 큰 키에 51.9kg의 몸무게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이시영은 52.9kg의 몸무게를 공개한 후 "3키로(kg) 뺀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공개된 비키니 사진에서 이시영은 '뼈말라' 자태를 자랑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가 40kg대라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미 엄청 말랐는데 거기서 더 뺀다니", "건강이 최고예요", "최고 몸짱이 되겠다", "키 169cm인데 저 정도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