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보면서 힐링... 모두 행복하길... 저 별에도 노랠 부르는 사람이 살겠지라는 가사가 갑자기 꽂히는... #노필터 #별 #밤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까만 밤하늘을 수놓을 별을 보며 감상에 젖은 모습이다.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 가사 한 구절을 인용하기도 하며 아련함을 폭발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정 언니 눈 같은 별", "저도 별 감성 너무 좋아해요", "어릴 때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별", "덕분에 좋은 구경하네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제안받고 검토 중임을 알렸다.
사진=이민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