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11 00:25 / 기사수정 2007.05.11 00:25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가까이서 만날 기회'
오는 7월 전국 8개 구장에서 열리는 국제 클럽축구 대항전 '피스컵코리아'에서 이번 3회 대회와 함께할 팀 연락관을 모집한다.
피스컵 연락관은 대회 기간인 7월 12일-21일까지 참가팀 선수들의 입국부터 출국까지 통역을 포함한 전 일정을 함께하며 선수들과 대회 조직위원회 사이에서 원활한 대회 진행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피스컵 연락관의 가장 큰 매력은 세계 명문클럽의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친해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피스컵 연락관은 지난 2회 대회에도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일본어 등 5개 외국어를 대상으로 언어별로 2~3명씩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18일까지 피스컵 홈페이지(www.peacecup.com)와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을 통해 접수받는다.
[사진=지난 2005년 대회에 참여한 이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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