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8 23: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나는 가수다' 매니저 하차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매니저 하차에 대해 말했다.
'나가수' 명예졸업생 김범수에 이어 인순이의 매니저로 출연 중인 박명수는 "인순이를 끝으로 매니저를 관두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특히 박명수는 "만약 이승철 형이 나온다면 다시 해보고 싶은 맘은 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방송국 측에서 이승철에게 연락이 간 걸로 알고 있는데, 탈락은 하지 않을 것 같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닮은꼴 박명수가 이승철 매니저를?", "인순이 떨어지면 동반 하차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박명수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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