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9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사나는 "READY TO BE in OSAKA라고 폴더가 있었는데 못 올렸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사나는 진한 보라색 레이스 의상 사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군살 없는 직각 어깨도 눈길을 모았으며, 길쭉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사나는 그룹 트와이스로 지난 2015년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양일간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 투어 일환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 SPECIAL'('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 단독 공연을 펼치고 1년 3개월간 전개한 월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사진=사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