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골반 괴사를 앓은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점점 가까워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무테 안경을 쓴 채 보라색 꽃 사이에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초근접에도 굴욕 없는 피부가 시선을 모았다.
최준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보라색 찰떡 너무 잘 어울려요", "사진 너무 예쁘네요", "건강히 지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앞서 개인 계정을 통해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이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