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남지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에게 위로를 건네는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차은경은 딸과 단둘이 떠난 여행에서 딸이 다치자 복잡하고 힘든 마음을 보였다. 이후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전화를 걸어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한유리는 한걸음에 차은경이 있는 곳으로 달려왔다.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 아이 키우다보면 아무리 조심해도 다칠 수 있대요. 저도 다치면서 컸는데요"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한유리는 "집에서는 재희(유나)한테 엄마가 꼭 필요하듯, 회사에서는 저한테 변호사님이 꼭 필요해요. 항상 제 곁에 있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유리의 위로에 차은경은 "고맙다, 한유리"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