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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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유저들과 함께 하는 나눔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07.05.09 16:00 / 기사수정 2007.05.09 16:00

김태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네오위즈 창사 10주년을 맞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이 펼쳐진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창사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첫 걸음의 의미를 담아 고객과 함께 하는 '재준이의 마법나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사 1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준이를 위한 마법나무를 고객과 함께 키우기로 했다.
 
신경이 썩고 고름이 생기는 ‘치아우식증’을 앓고 있는 재준이(가명, 5세)는 백일도 되기 전에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분유보다 싼 우유를 먹고 영양상태가 좋지 못해 성한 이가 없는 상태.

응급한 상황으로 치아를 뽑는 응급치료는 먼저 시작했지만, 엄청난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한 사연을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서 전달받고 고객들과 함께 재준이에게 하얀 미소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가 기획되었다.

이벤트 기간동안 피망과 세이클럽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마법나무를
키우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5천만 클릭으로 마법나무 열매가 맺으면 재준이에게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참여한 클릭 수와 마법나무가 자라나는 모양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랑의 나눔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네오위즈에서는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피망과 세이클럽의 아이템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어서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네오위즈 허은경 커뮤니케이션정책팀장은
"씨를 뿌리고 물을 주었더니 행복이 싹트는 것처럼, 재준이의 마법나무가 꿈과 희망이란 열매를 맺으며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를 향해 활짝 문을 열고, '착한기업이 성공한다'는 나눔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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