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희정이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5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Piccol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양지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희정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어깨선과 보디 라인을 자랑하며 뒤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이트 홀터넥 백리스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모은다.
1992년 생인 김희정은 아역으로 활동하던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지난 해 영화 '라방'(2023), '가문의 영광: 리턴즈'(2023) 등 연기 활동을 비롯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발휘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희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