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신주아는 개인 채널에 "패션위크 가고 있어요"라는 짧은 문구를 포함해 여러 장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과감한 튜브톱 원피스에 스카프를 둘러 47kg의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화려한 귀걸이와 눈만큼 큰 알을 가진 반지가 눈길을 끌며, 신주아는 주름 하나 없는 피부와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그는 패션쇼를 관람하면서 "점점 더 멋있어지는 옷들"이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4년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태국인 쿤 사라웃 라차나쿨과 결혼해 태국에 거주 중이며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신주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