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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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화제성 1위→'대상'까지 달린다…'굿파트너' 열일ing

기사입력 2024.09.04 15:58 / 기사수정 2024.09.04 15:5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로 열일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4일 장나라는 개인 채널에 "'굿파트너' 후시 녹음 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헤드셋을 쓴 채 녹음실에서 '굿파트너' 화면을 보면서 녹음에 한창인 모습이다. 편한 차림의 그는 동안의 대표 주자답게 만 43세의 나이에도 20대 같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장나라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장나라는 누구나 인정하는 완벽주의 베테랑 변호사지만 딸에게는 한없이 모자라고 미안한 엄마의 모습을 폭넓은 연기로 그려나가고 있으며, 그의 열연이 현실 공감을 자극하며 3주 연속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고 언급되고 있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 중인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장나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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