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버스커버스커-투개월 '줄리엣', 최고 시청률 기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이 꾸민 '줄리엣' 공연이 '슈퍼스타K 3'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슈퍼위크로 가기위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한 팀이 된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은 샤이니의 '줄리엣'으로 무대를 꾸몄다.

예선부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들었던 두 팀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투개월 김예림, 도대윤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샤이니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특별한 단점은 찾고 싶지 않다"는 심사평을 들었다.

특히 이날 두 팀의 공연은 '슈퍼스타K 3' 중 순간최고시청률인 14.6%(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하며 환상의 호흡이 돋보였던 멋진 무대였음을 증명했다.

한편, 16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 3' 6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12.7%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 Mnet]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