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기업인으로 활동 중인 최선정이 선우은숙과 함께 보낸 일상을 전했다.
4일 최선정은 SNS를 통해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시어머님 근황 물어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건강하시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물었다.
이에 최선정은 "고맙습니다"라고 화답하며 "저는 어머님이랑 산책 다녀왔어요"라고 얘기했다.
최선정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저녁 시간 한강 산책 중인 최선정과 선우은숙의 그림자가 담겨 있다.
1993년 생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으로,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리는 사이다'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다.
2018년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건강 식품 관련 CEO로 일하면서 시어머니 선우은숙과 함께 방송 출연은 물론 SNS에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최선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