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임태훈 선수의 복귀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임태훈 선수는 이번 주말 롯데전에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데요. 또다시 비난 여론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두산은 현재 심각한 투수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재훈, 노경은 선수 등 팀의 핵심불펜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있기 때문인데요.
임태훈 선수가 비난받고 있는 이유를 떼어놓고 생각해본다면 임태훈 선수의 복귀가 두팔벌려 환영할 일이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구단은 임태훈 선수의 복귀를 결정한 시점에서 팬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임태훈 선수의 복귀를 무조건 반대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임태훈 선수의 야구인생을 위해 복귀와 함께 공식사과(?) 등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해야 하는것인지 야구팬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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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태훈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