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00:37
▲ '슈퍼스타K3' 버스커버스커-투개월 합동 무대에 희비 교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스타K3' 본선에서 투개월과 버스커버스커의 희비가 교차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슈퍼위크 첫 번째 미션 '콜라보레이션 무대'심사가 공개됐다.
팀 콜라보레이션의 경우 심사위원들이 미리 짝을 정해주었고 이에 따라 '투개월'과 '버스커버스커'는 샤이니의 '줄리엣'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투개월 김예림과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애매모호한 러브라인까지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투개월과 버스커버스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해 "특별한 단점을 찾고 싶지 않았고 즐겼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하지만 결국 투개월은 합격한 반면, 버스커버스커는 탈락했다.
'투개월' 김예림은 "버스커버스커 덕분에 합격했는데 너무 부끄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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