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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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로브 속 살짝 드러난 비키니 자태…41세 안 믿겨

기사입력 2024.09.02 17:2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아나운서 오정연이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일 오정연은 개인 계정에 "로브 러버"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필리핀 보홀 바다 위에서 비키니 위에 로브를 두른 모습이다. 로브를 입으며 안에 입었던 비키니 자태를 슬쩍 드러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최근 오정연은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이라며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님 너무 예쁘세요", "바디 라인이 완벽하고 곱다", "최고 응원합니다",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비키니 몸매 참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 출신으로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사진 = 오정연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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