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김현중이 연예계 대표 가을 남자로 뽑혔다.
몽키3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연예계 대표 가을 남자' 설문조사 결과 김현중이 총 8,180명 투표자 중에서 46%(3,781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김현중은 최근 촬영한 화보에서 따뜻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가진 가을 남자로 변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근소한 차로 가수 이승기(44%)가 2위를 차지했으며 배우 원빈, '빅뱅' 탑, 배우 소지섭, 장근석 순이었다.
한편, 현재 몽키3에서는 '리쌍' 개리, 개그맨 박명수, 이수근, 'DJ DOC' 이하늘, '코요태' 김종민이 후보에 오른 '의외로 독서왕일 것 같은 연예인?'이란 주제로 설문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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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현중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