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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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처럼 우뚝 선 신영록에서 의료진-취재진 박수'[포토]

기사입력 2011.09.16 14:36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16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신영록 퇴원 기자회견'에서 신영록(24 제주유나이티드)이 질의응답을 마치고 취재진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신영록은 지난 5월 8일 대구전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의식을 잃고, 제주 한라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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