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박정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31일 오후 "정현인 언제나 97년 첨 볼 떄와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가수 박정현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박정현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안 늙으시네요", "건치가수 윤종신옹과 박정현양",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윤종신은 1990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에서 조정석의 데뷔를 도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사진= 윤종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