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70점으로 파이널 1일 차 1위 등극…DK 2위-INF 3위 (PMPS 2)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농심 레드포스(NS)가 ‘PMPS 2’ 파이널 1위에 올랐다.

크래프톤은 8월 3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2'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총 6매치로 구성됐으며, 사녹, 에란겔, 미라마 맵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사녹 맵에서 진행된 1매치. 첫 탈락팀으로 기록된 팀은 성남 제노알파(SNGE)였고, 뒤를 이어 포에버(4EVER), 이글 아울스(EOS), 젠지 e스포츠(GEN) 등이 회색빛이 됐다.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16팀 중 절반 이상이 탈락했고,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인피니티(INF), e스포츠 프롬 대전(EFM)이었다. 치킨을 뜯은 팀은 농심 레드포스(NS).

2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고, 앵그리(ANG)가 첫 탈락팀이 됐다. 이후 락스(ROX), 젠지 e스포츠(GEN),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 등이 차례로 맵에서 아웃됐고.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이 탈락했다.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대전 게임 피티(GP), 인피니티(INF), 미래엔세종(MSJ), 이글 아울스(EOS)이었고, 이들 중 미래엔세종(MSJ)이 치킨을 획득했다.

3매치도 에란겔 맵에서 열렸고, 앵그리(ANG)가 다시 첫 탈락팀이 됐다. 이후 인피니티(INF), 미래엔세종(MSJ),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 이엠텍 스톰엑스(emT) 등이 순차적으로 회색빛이 됐고, 일곱 번쨰 자기장에는 16팀 중 절반 이상이 탈락했다.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젠지 e스포츠(GEN), 포에버(4EVER), 베가 e스포츠(VEGA), 이글 아울스(EOS)였고, 4팀 중 베가 e스포츠(VEGA)가 치킨을 차지했다.

4매치에는 1일 차 마지막 에란겔 경기가 진행됐다. 이 매치의 첫 탈락팀은 디알엑스(DRX)였고, 이후 아이에스지 살바토르(ISG), 락스(ROX), 성남 제노알파(SNGE) 등이 마지막 자기장을 보지 못하고 맵에서 아웃됐다.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이 탈락했고, 마지막 자기장까지 살아남은 팀은 포에버(4EVER), 미래엔세종(MSJ), 이글 아울스(EOS), e스포츠 프롬 대전(EFM)였다. 이들 중 치킨을 뜯은 팀은 이글 아울스(EOS).

5매치는 미라마 맵에서 진행됐고, 락스(ROX)가 첫 탈락팀으로 기록됐다. 이후 젠지 e스포츠(GEN), 베가 e스포츠(VEGA), 포에버(4EVER) 등이 순차적으로 회색빛이 됐고,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이 탈락했다.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미래엔세종(MSJ), 이글 아울스(EOS)였고, 이들 중 농심 레드포스(NS)가 치킨을 가져가며 하루 2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1일 차 마지막 매치도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오늘 가장 먼저 경기를 마무리한 팀은 이글 아울스(EOS)였고, 이후 성남 제노알파(SNGE), 포에버(4EVER), 락스(ROX) 등이 차례로 파이널 1일 차 일정을 마쳤다. 일곱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탈락했고,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게임단은 농심 레드포스(NS), 젠지 e스포츠(GEN), 인피니티(INF), 이엠텍 스톰엑스(emT)였다. 이들 중 오늘의 마지막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인피니티(INF).

모든 매치를 치른 결과, 농심 레드포스(NS)가 70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디플러스 기아(DK)
가 56점으로 2위, 인피니티(INF)가 52점으로 3위, 미래엔세종(MSJ)이 48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PMPS 2024 시즌 2'는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e스포츠 채널 등에서 중계된다. 'PMPS 2024'를 비롯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