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나윤권이 데뷔 20주년을 기념, 명품 발라더 귀환을 알린다.
나윤권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날 지우고 싶어'의 앨범 커버가 지난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해가 지는 저녁 그림자가 지는 빈 공간을 담아낸 앨범 커버는 정적인 무드와 쓸쓸함을 담아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 앨범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나윤권이 새로운 소속사인 S27M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발매하는 첫 앨범으로 나윤권 특유의 호소력 짙고 섬세한 보이스와 감성으로 새로운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의 탄생을 알린다.
한편 나윤권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날 지우고 싶어'를 발매하며 20주년 콘서트 개최도 앞두고 있다.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