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노홍철은 28일 오후 "신기하다!!! 좋아하는 형님들 플러스th 소식과 또 밀라노 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일과놀이의일치#F1출신인데진짜F1#인생이Oasis#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공항 라운지에서 이탈리아의 타이어 생산업체 P사의 한국 마케팅 매니저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노홍철이 31일과 1일 양일간 이탈리아 국립 몬차 자동차 경주장에서 펼쳐지는 포뮬러 1(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 초청을 받았다는 내용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서효림은 "와….오빠 이건 진심 부럽다 패덕에 들어가서보는거죠? 대박"이라고 놀라워했고, 다른 네티즌들 또한 "몬차서킷이라니...!", "이걸 초청받으셨다니 진짜 대박", "직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노홍철은 2004년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을 통해 1대 'F1'에 등극한 바 있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