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블랙핑크의 제니가 광고 촬영 근황을 전했다.
27일 제니는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길게 풀어헤친 긴 머리에 분홍빛 메이크업, 완벽한 어깨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는 제니 특유의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에 국내 및 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각국의 언어로 제니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팀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으나, 멤버 개개인은 YG를 떠나 독자 행보를 걸었다. 블랙핑크는 9일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를 통해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사진=제니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