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황정음은 "예쁜 걸 마니(많이) 봐야 예뻐진데여. 맛있는 걸 마니(많이) 먹어야 건강하데여"
사진 속 황정음은 일본으로 보이는 곳에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짧은 머리를 한 채 얼굴만한 모자와 편안하면서도 멋을 살린 다양한 패션을 장착한 모습도 눈에 띈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파경 소식을 알린 뒤 이혼 조정 중이다.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한 여성을 오인해 '상간녀' 저격히기도 했으며 이에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황정음은 7살 연하 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사실을 인정했지만 2주만에 초고속 결별 소식을 알렸다.
황정음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사진= 황정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