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4 16:14 / 기사수정 2011.09.14 16:15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5인조 걸그룹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와 원조 연하남 '지현우'가 MBC '가수와 연습생'에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데뷔 전부터 지현우와의 커플 화보로 뜨거운 이슈를 모은 그룹 쇼콜라의 멤버 '티아'가 이번에는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가수와 연습생'에 한 팀을 이뤄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것.
이날 가수 '장혜진'과 연습생 '시몬'으로 이루어진 팀의 첫 상대로 지목돼 1라운드를 치룬 티아와 지현우는 외국 곡 'SEXY BACK'과 'HUSH HUSH'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가수로서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열창한 지현우와 티아의 도발적이고 화려한 댄스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날 '가수와 연습생'에 출연한 티아는 데뷔 후 음악방송을 제외한 첫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 예능 출연이 많지 않은 지현우 또한 현재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출연 등으로 바쁜 스케줄 와중에서도 소속사 후배 티아를 위해 기꺼이 예능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티아는 공연 직후 MC의 갑작스런 개인기 주문에도 망설임 없이 깜찍한 애교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등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 발산했다.
한편, 티아가 속한 신인 걸그룹 쇼콜라는 첫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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