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PXG 콜라보 팝업 스토어를 오는 9월 6일부터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22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공식 수입원 카네와 본격적인 콜라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PXG 콜라보 기념하는 특별영상 ‘MASTERPIECE’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역작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월 6일부터는 PXG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3일간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을 선보이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콜라보 특별 제품도 판매한다.
정해진 시간에 기다림 없이 팝업스토어를 입장할 수 있는 사전 방문 예약을 지원한다.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예약 가능하다. 행사 전날인 9월 5일에는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를 진행한다. 해당 연회는 팝업스토어 내 비밀 공간에서 열리는 유저 초청행사다. 특별 연회에서는 팝업스토어 투어와 기념 식사가 제공된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