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고아성을 응원했다.
22일 정우성은 "‘한국이 싫어서’ 8월 28일 개봉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우성은 소속사 식구 고아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아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과 장건재 감독이 출연했다.
사진= 고아성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