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신주아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신주아는 개인 계정에 "건강하게 예뻐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청담 고급 마사지 샵에 방문해 관리를 받는 모습이다. 웰컴티와 고급 어메니티를 받는 '럭셔리 코스'를 마음껏 즐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관리를 받은 후 선글라스를 쓰고 "혈액순환 최고봉"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뼈 골격이 그대로 보이는 '모태 뼈마름'을 증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마사지도 럭셔리 코스", "인생 너무 부럽다", "우와 진짜 뼈밖에 안 보여.. 몸매 부러워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태국댁'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 신주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