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솔비가 여름 휴가 소식을 전했다.
19일 솔비는 개인 계정에 "SUMMER SUMM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프라이빗한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그는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벽에 팔을 걸치고 포즈를 취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끼고 행복하게 웃으며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폭염주의를 뚫고 달콤한 휴가 중입니다. 오랜만에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요!"라며 "이 순간만큼은 더위도 잊게 되네요.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 중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소가 너무 예술입니다", "너무 멋있다", "15kg 감량 효과 여기서 나타나는 건가", "수영복 사진 다리 넘 홀쭉함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해 현재는 가수와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3월 다이어트에 전념하고 있는 소식을 알린 후, 15kg 감량 근황을 전해 팬들에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솔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