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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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전광렬, 위암판정 '지창욱에겐 아직 비밀'

기사입력 2011.09.12 23: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전광렬이 위암판정을 받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2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는 김광택(전광렬 분)이 기침과 복통을 호소하다 위암판정을 받았다.

세손이 홍대주(이원종 분)의 계략에 휘말려 역모죄로 몰리기 시작하자 김광택은 백동수(지창욱 분)과 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사건 조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자 김광택은 영조를 찾아 사건의 진상이 곧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던 도중 김광택이 복통에 고통스러워 하기 시작했고, 영조는 어의를 불러 상태를 진단해 보게끔 했다. 어의는 "식후 두시진이 지났다고 하셨나. 반위 증상이다"라고 했다.

반위는 위암으로 이를 들은 김광택과 영조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광택은 안색이 좋지 않아보인다는 백동수의 말에도 이 사실을 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진주(윤소이 분)가 인(윤철민 분)에게 납치를 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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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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