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1 19:16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개리를 특별 주인공으로 하는 '트루 개리쇼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가 자신이 스파이인줄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멤버들 모두가 개리가 스파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숨기는 미션을 진행했다.
다른 멤버들은 개리를 속이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웠으며 어설픈 개리의 행동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어쩜 저렇게 티가 나냐", "오늘따라 장난도 안치고 눈도 안 마주친다", "거짓말 하는 모습이 귀엽다", "지금 개리 패닉 상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터뜨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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